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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가습기에는 수돗물 ! 정수기물 x ‘위기탈출 넘버원 가습기’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가습기에 정수기물의 실체를 밝혔습니다. 가습기 사용법과 주의사항을 다뤘는데 평소 가습기를 자주 사용하는 가족이 아토피와 폐렴에 걸린 사연이 소개됐습니다. 이들이 질병에 노출된 이유는 잘못된 가습기 사용법 때문이었습니다. 가습기를 사용할 때 정수기 물을 사용하는 사람이 많은데, 알고 보니 정수기 물 대신 수돗물을 사용해야 했던 것입니다. 실제로 가습기 주의사항에는 ‘정수기 및 소독된 물 사용금지’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똑같은 가습기 2대에 한 곳에는 정수기물, 다른 한 곳에는 수돗물을 받아 놓고 사흘 정도 방치한 후 연구실에 보내 각종 세균과 진균 검사를 실시했는데 수돗물을 담았던 가습기에서는 극소량이 검출됐지만 인체에는 무해했고,.. 더보기
알쏭달쏭 맞춤법!?2 - [L] 책과 멀어지고 오타가 넘쳐나는 SNS와 메세지들 사이에서 점점 올바른 맞춤법을 쓴다는 것이 참 어렵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많이 틀리는 맞춤법!!!!!!!!!!!! 추가 Plus!!! 설렘(O) / 설레임(X) ex)설레임은 아이스크림 이름입니다. 담갔다(O) / 담궜다(X) ex)김치를 담갔다. 이와 같은 맥락으로 문을 잠갔다가 정답! 바람(O) / 바램(X) ex)‘바램’은 원래의 색깔이 다른 색으로 변하는 것을 말합니다. 인마(O) / 임마(X) ex)야 인마! 땡땡하지마. 임마라는 말은 없습니다. 묻다(O) / 뭍다(X) ex)옷에 묻다, 땅에 묻다, 선생님께 묻다. 뭍다라는 말은 없습니다. 게 or 께 께는 게의 잘못된 맞춤법입니다.ex) 제가 할게요.(O) 께는 누구누구 '에게' 의 높.. 더보기
알쏭달쏭 맞춤법?! -[J] 책과 멀어지고 오타가 넘쳐나는 SNS와 메세지들 사이에서 점점 올바른 맞춤법을 쓴다는 것이 참 어렵죠...그래서 준비했습니다!!많이 틀리는 맞춤법!!!!!!!!!!!!Top 10!!!1. 어이없다(O) / 어의없다(X)‘어의’는 ‘임금이나 왕족의 병을 치료하던 의원’입니다.2. 병이 나았다(O) / 병이 낳았다(X)‘낳았다’는 ‘배 속의 아이, 새끼, 알을 몸 밖으로 내놓다.’입니다.3. 안하고(O) / 않하고(X)‘안’은 ‘아니’의 준말로 ‘아니’를 넣었을 때 자연스러우면 ‘안’을 쓰고 ‘않다’는 ‘아니하다’의 준말로 ‘아니하다’를 넣었을 때 자연스러우면 ‘않’을 쓰세요.4. 무난하다(O) / 문안하다(X)‘문안’은 ‘어른께 안부를 여쭘. 또는 그런 인사’입니다.5. 오랜만에(O) / 오랫만에(X)‘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