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멀어지고 오타가 넘쳐나는 SNS와 메세지들 사이에서 점점 올바른 맞춤법을 쓴다는 것이 참 어렵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많이 틀리는 맞춤법!!!!!!!!!!!!
추가 Plus!!!
설렘(O) / 설레임(X)
ex)설레임은 아이스크림 이름입니다.
담갔다(O) / 담궜다(X)
ex)김치를 담갔다. 이와 같은 맥락으로 문을 잠갔다가 정답!
바람(O) / 바램(X)
ex)‘바램’은 원래의 색깔이 다른 색으로 변하는 것을 말합니다.
인마(O) / 임마(X)
ex)야 인마! 땡땡하지마. 임마라는 말은 없습니다.
묻다(O) / 뭍다(X)
ex)옷에 묻다, 땅에 묻다, 선생님께 묻다. 뭍다라는 말은 없습니다.
게 or 께
께는 게의 잘못된 맞춤법입니다.ex) 제가 할게요.(O)
께는 누구누구 '에게' 의 높임말입니다.
‘이따가’ or '있다가’
'이따가' : 시간을 얘기할때 사용 ex) 조금 이따가 보자
'있다가' : 장소를 얘기할때 사용 ex) 여기 좀 더 있다가 갈래
‘이’ or ‘히’ 가 구분하기 어려울때
'이' : 뒤에 하다를 붙여서 말이 안되면 이를 씁니다. ex) 일일이, 곰곰이, 깊숙이, 깨끗이는 예외.
'히' : 뒤에 하다를 붙였을 때 말이 되면 사용. ex) 꼼꼼하다-꼼꼼히 , 말끔하다-말끔히
'대로' or '데로'
대로는 '~하는 즉시' ex) 집에 도착하는 대로 ~할게.
데로는 '장소' 우리만 아는 데로 놀러가면 좋겠다.
맞춤범 참 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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