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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가볼만한곳][경복궁][야간개장] - 경복궁야간개장 7월 30일(수)~8월11일(월)

저는 개인적으로 야경을 좋아해서 경복궁 야간개장을 갔다왔었죠ㅎㅎ

이건 작년 사진입니다.

작년의 기억을 더듬어서 좀 더 야간개장을 즐길 수 있게 도와드리고 싶어서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ㅎㅎ~~


먼저!

7월 30일~8월11일까지 진행하는 경복궁 야간개장이 시작되었습니다~

8월5일 휴관하오니 계획 세우시는데 차질 없으시길 바래요 ~ ㅋㅋㅋ

총 12일간 진행되니 늦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티켓은 예매가능하고 하루에 총 1390분이 이용가능한것 같네요.

티켓은 1인 최대 2매라고 하니 많은 인원이 가시면 따로따로 예매 하셔야 될거 같아요~

가격은 1인당 3000원의 저렴한 가격이네요.

인터넷 예매하신 분들은 신분증을 필히 지참하시라고 되어있으니 잊지 말고 챙겨가세요 ~ ㅋ

시간은  7:00PM ~ 10:00PM인데 입장 마감시간은 9:00PM라고 하네요.

늦지 않게 입장 하셔야 겠어요 ~


여기서 중요한 점은 인터넷으로 예매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줄이 생각보다 길어요....

굉장히 오래 줄서서 사야하는데 인터넷으로 사면 핸드폰으로 결제된 메세지를 보여주고 들어가면 됐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바로 들어갔었죠ㅎㅎ



입구에 포토존아닌 포토존이 있습니다.ㅋㅋㅋ

같이 사진 한번 찍고 들어가야죠ㅎㅎ

(저 남자분은 아예 모르는 사람입니다....ㅎ)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꽤 많이 있었어요ㅎ

저는 한...5시 조금 넘어서 갔던 것 같아요ㅋ 



초상권은 지켜드립니다...ㅋ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서 건물사진만 찍기는 힘들어요..ㅋ



이제부터 팁 들어갑니다!! (+.+)!


저는 가장 아쉬운게 낮과 밤에 같은 장소에서 사진을 못찍었던게 가장 마음에 걸리는데요...

여러분들은 낮과 밤에 같은 장소에서 같은 곳을 찍어서 야경이 얼마나 아름다워지는지 비교해 보셨으면 좋겠어요...ㅋ

같은 장소에서 같은 포커스로 사진을 찍어보세요!!!!!



네 이제 해가 지고 밤이 되어가네요ㅎ.ㅎ



좌측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지금은 어땠는지 잘 모르겠지만 좌측은 나무들이 많아서 위의 사진처럼 나뭇잎이 같이 찍힙니다..

뭐 이것도 나름 운치있고 괜찮았습니다.



포커스를 나무에 맞춰서 찍어도 보고...



같이 찍어도 봤습니다...



사실 좌측에선 사진찍기가 힘들어요...나뭇잎에 가리기도 하고 사람들도 너무 많아서 경쟁이 치열하죠....

그리고 사람들이 핸드폰을 들어올려서 사진을 찍기도 해서 사진에 깨끗하게 담아내기가 좀 힘들죠...




이렇게 말이죠....ㅠ..

이렇게 하나 둘 찍혀 나오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물위에 반사되는 것도 하나의 그림이죠...ㅎㅎ 



정면인데 정면은 뭔가 구도가 잘 안나옵니다.

밑에 물에 반사된 것도 별로 없고요....

사진이 이쁘게 잘 찍히게 하려면 측면을 추천드립니다!!!!!!!!!!!!



우측으로 이동하고 찍은 사진입니다.ㅋㅋ

왼쪽 모서리에...또 다시 잡힌............ㅠ



이게 제가 생각하는 베스트 컷인데요~

전 우측이 제일 괜찮은것 같아요~

이곳이 바로 사진찍기 명당!ㅋ




나갈때도 사람들이 많아서 나가기가 힘들어요...

들어오는 사람도 많고 나가는 사람도 많아서....



나가는 도중에 옛 건축물과 현대의 건축물의 조화가 눈에 띄여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과거와 현재의 조화...정말 아름답네요..


 


 늦은 시간이 되어도 갈 줄 모르는 사람들....


야간개장가서 이쁜 사진도 찍으시고 

이쁜 추억도 찍고 오세요~